노무현전 대통령 서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설치형 블로그로 떠나오면서 사실 떠나길 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

BICOF 기간 중 제 글이 어느 정도 노출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제 글을 더 노출시켜야 할 상황이라는 판단 하에

설치형 블로그보다는 기업 블로그에서 글을 쓰는게 노출도 면에서 훨씬 낫다는 결론을 냈습니다.

그래서 아쉽지만 짧은 설치형 블로그 기간을 지나 다시 이글루스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돌아가서 열심히 쓰겠습니다.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__)


이글루스 블로그 <바로가기



9월 두자릿수 포스팅은 결국 못지켰군요. 쿨럭쿨럭...(...)

마감 때문에 결국 이 글도 10월 6일이 되서야 쓰고 있는...orz


p.s : 그러고보니 프리덤이 서비스를 무기한 정지했더군요.

이 곳 글은 이대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2009/10/06 00:15 2009/10/06 00:15

최근 읽은 것들

리뷰 2009/09/09 04:04
1. 헬싱 10권

드디어 완결!!

10년동안 이 작품을 다른 곳에 넘기지 않고 끝까지 낸 조은세상. 아아~ 님들 좀 짱인 듯.

솔직히 전쟁의 목적이나 이런 핵심적인 이야기는 9권에서 다 이야기해버려서 마지막 권인 10권에선 정리만 하면 되었던 상황. 그런만큼 분량이 상당히 짧을 것이라 생각했고 루머로는 단행본에 외전까지 수록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하지만 정작 발매된 단행본에 외전은 실리지 않았고 그렇게 남아버린 분량은 꽤나 지루하게 늘어진 전쟁 마무리와 뜬금없는 몇몇 소재들로 채워졌다. (그나마 괜찮았던 부분은 소좌가 말하는 인간의 기준 정도?) 다행인 부분이 있다면 알려진 것과 달리 라스트가 그리 나쁘지 않았다는 점. 그런데 딱 한마리만 남겨놨다는 아카드를 마구 쏴댄 인테그라. 어이어이. 괜찮은거야?!

그렇게 작품을 다 읽고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역시 영국무쌍 펜우드 경과 라스트라고 시원하게 판치라를 보여준 세라스.. 히라노 코우타. 당신 참 대단해!!(...)


2. 춘앵전 6권

이야기가 드디어 본론으로 들어가는가.

한 권에서 사건만 몇 개가 터지고 정리된 건지.. 이전과 다르게 전개가 상당히 빠르게 느껴진 6권. 특히 배구자 소녀가극단에 들어가면서 동양극장에서의 연구생 신분 정리, 북춤 연습 묘사 등이 한번에 생략된 것은 의외. 뒤에 그려질 부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이후 신대우와의 화해 이야기로 들어갈 경우 위 이야기들이 어떻게 들어갈지 사실 감이 안잡힌다.

그나저나 황철은 어딘지 모르게 커피 프린스 1호점의 공유가 생각나는데.. 나만 그런건가?(...)


3. 행복카페 3번가 13권

마지막 갈등 폭발 전초전.

솔직히 신도 관련 이야기 만으로 마무리 잘 짓고 끝냈으면 참 좋았을 작품이 뜬금없는 다크 모드로 들어가서 힘 빠지는 상황. 굳이 우루의 비밀을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다. 지금 전개로 보자면 국산 막장 드라마 전개가 펼쳐지지 않을까 싶은데 정말 그렇다면 이 작품 던져버릴지도..(...)

그나마 13권은 아베카와 소우 덕분에 볼 만 했음. 젠장. 넌 진정한 남자야 ;ㅁ;!!
다만 고백 시츄에이션은 돌입부가 너무 뜬금없었다고 봄. 최소한..

-------------------------------------------------------

자신과 함께 있음에도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한 우루를 본 소우는 순간적으로 열을 내며 우루의 어깨를 잡고 흔든다.

"이봐. 사람이 말을 하는데..!"

이 모습에 놀라는 우루. 소우 역시 갑작스러운 자신의 행동에 깜짝 놀라지만 이 상황을 기회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잡는다.

그리고 고백 시츄에이션 돌입

-------------------------------------------------------

...한 장 정도 투자해서 이런 밑밥을 깔아주는게 좋지 않았을까?
그래도 본편에서 나름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좀 더 신경 써줬으면 좋았을 것을...-_- =3
2009/09/09 04:04 2009/09/09 04:04

근황

이것저것 2009/09/09 02:57
1. 근 한 달 가까이 포스팅이 없었군요.

블로그에 글 안쓰는 것도 습관이 되나 봅니다. 이제는 좀 자주 적어야 할 듯.


2. 사실 사이사이에 올리려던 글은 있었습니다.

이전 블로그에서처럼 영화 리뷰 글도 올리고 하려 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예전과 다르게 미스터블루 마감 원고 쓰듯이 리뷰를 쓰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솔직히 좀 섬찟하더군요. 그래서 찬휘님, 아가씨랑 이 문제로 이야기도 나눠봤습니다. 결국 결론은 제가 블로그에 글을 열심히 써서 좀 더 다양하게 글을 쓰는 능력을 만드는 방법이었습니다. ...만 이제사 블로그 글을 쓰고 있는 저...orz

마감이랑 기타 일들이 있었다곤 하지만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 달 포스팅은 두자릿 수로 하겠습니다.(불끈)


3. 그럼에도 방문자는 주는 느낌이 없었네요.

오히려 평소보다 많이 오시는 때도 있었고..
이런 '수시 리셋'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복 받으실 겁니다.

자~. 그럼 다시 힘차게 스타트-ㅅ-//
2009/09/09 02:57 2009/09/09 02:57
: 1 : 2 : 3 : 4 : 5 : ... 7 :